DGB금융그룹 계열 벤처캐피탈 하이투자파트너스가 최근 회사 직원을 사칭해 투자금 입금을 유도하는 '스미싱' 사례가 발생해 주의를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오픈 채팅방, 문자메시지 등으로 하이투자파트너스 상호를 도용하거나 하이투자파트너스 임직원임을 사칭하여 코인 투자 등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사례가 발견되어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만약 당사 및 당사 임직원을 사칭한 자로부터 투자권유를 받으시거나 관련 투자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서는 즉시 경찰청(전화번호 112)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구시는 8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한국벤처투자, 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파트너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함께 대구 ABB산업 육성을 위한 '디지털 제조혁신 벤처펀드 조성·운용과 지역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하이투자파트너스가 지난해 말 결성한 '2호 그린뉴딜 펀드'를 증액했다. 증액 규모는 50억원 선이다. 하이투자파트너스는 향후 증액을 통해 최대 400억원까지 펀드 크기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하이투자파트너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에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이번에 눈길을 끌고 있는 대목은 이번엔 대구시가 LP로 참여한다는 점이다.
DGB금융그룹 계열 벤처캐피탈 하이투자파트너스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에 투자하는 신규 펀드를 결성한다. 최근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에서 위탁운용사(GP) 지위를 따내며 물꼬를 텄다.
2023년 모태펀드 1차 정시출자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분야의 위탁운용사(GP)가 결정됐다.
하이투자파트너스가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이하 농금원) 자금을 기반으로 '푸드테크' 펀드를 만든다.
최대 36억5000만원의 투자금이 걸린 '제12회 청년기업가대회'에 국내 19개 벤처캐피탈(VC)과 액셀러레이터(AC)의 벤처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옛 수림창투 시절부터 수장, DGB금융 M&A 이후 재신임
DGB금융그룹 계열 벤처캐피탈 하이투자파트너스가 그린뉴딜 분야에 투자하는 펀드를 신규 조성했다. '모태펀드 10월 수시 출자사업'에서 위탁운용사(GP) 자격을 따낸지 두 달 만이다. 벤처투자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빠르게 펀드를 결성하며 펀드레이징 역량을 입증했다.
DGB금융그룹 계열 벤처캐피탈 하이투자파트너스가 26일 '스케일업팁스(Scale-up TIPS)' 3기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농식품벤처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가 출범했다. 기후변화,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시기에 농식품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농림수산식품 벤처기업과 청년 창업농에 대한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 1일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CCMM빌딩에서 설립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에 권준희 하이투자파트너스 대표를 선임했다. 협회장 임기는 2년이다.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식품분야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가 본격 출범한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일 포항시 포스코 국제관에서 「제10회 G-Investment For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포럼은 2022년 투자유치 우수창업기업 △㈜유씨아이테라퓨틱스 △㈜이랑텍 △㈜바이오브릭스 시상식을 시작으로 지역의 투자생태계 활성화 지원을 위해 센터와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하이투자파트너
하이투자파트너스는 DGB금융지주 계열의 벤처캐피탈(VC)이다. 독립계였다가 DGB금융지주 계열로 편입되면서 최근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펀드레이징부터 투자까지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하이투자파트너스가 대구지역으로 본점을 이전한 뒤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차원에서 첫 지원사격에 나섰다.
하이투자파트너스의 최대주주가 DGB금융지주로 변경된지 약 1년이 지났다. 자금이 풍부한 금융지주에 인수된 벤처캐피탈은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해 자금을 확보하고, 이를 펀드 운용사 출자금(GP커밋) 증가에 활용하며 신규 펀드 결성에 적극 나선다. 하이투자파트너스 역시 최대주주의 지원을 바탕으로 여러 출자사업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투자파트너스가 첫 관광 전문 펀드 결성에 나선다. 2022년 2차 모태펀드 출자사업에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면서다. 관광 관련 기업에 투자한 이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하이투자파트너스(옛 수림창업투자)는 지난해에 이어 모태펀드 출자사업 GP로 선정되면서 순조롭게 몸집을 불려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도 2차 정시출자에서 그린뉴딜 분야와 여성기업 분야 등 2개 영역에서 GP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