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택시 카카오 추월한 진모빌리티…1200대 전국 최대
아이엠(i.M)택시' 운영사 진모빌리티가 법인 택시 회사 3곳을 잇따라 인수하며 직영택시 규모로 카카오모빌리티를 추월했다. 진모빌리티는 지난 2월 택시면허 102대를 보유한 삼광교통과 98대 규모의 경안운수 2곳을 인수한 데 이어 이달 서울 성동구에 있는 대한상운(256대)을 추가 인수하며 총 1200여대 면허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모빌리티 업계에서 직영택시를 운영하는 회사는 진모빌리티와 함께 카카오모빌리티, 타다를 운영하는 VCNC, 마카